길을 가다가 문득 오락실이 보여서 잠깐 들어만 가보려고 했는데 1시간 동안 게임을 즐겼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킹오브파이터 시리즈가 1게임에 200원이라 너무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근데 난이도가 최상이라 이기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보는 오락기계들도 많아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킹오브파이터 난이도가 8이라 너무 힘들어서 거의 1000원을 써가며 게임을 했네요. 옛날에는 100원으로 끝판왕깨기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뭔가 좋은 추억여행이었던거 같아요. 자주 다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