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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닭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17. 6. 26. 22:51

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해서 친구와 소주 한 잔 기울였습니다.



친구가 너무 닭갈비를 먹고 싶어해서 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파전이 간절하게 생각났지만 닭갈비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샐러드도 굉장히 맛있었고, 닭갈비에 쌈장만 먹어보다가 고추장도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술이 술술 들어가게 만들어준 동치미 국물입니다. 이거만 2번 리필해서 먹었네요.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