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왔습니다. 길이 미끄러울거 같으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배가 고파서 김말이와 라볶이를 해보았는데, 예전에 해보고 안해봐서 하기가 힘드네요.
가족들이랑 함께 먹기위해 양이 조금 많은데, 어느정도는 먹었습니다. 가족들이 떡을 별로 안좋아해서 떡을 최소한으로만 넣고 어묵이랑 라면을 많이 넣었습니다.
따끈따끈해보이니까 맛있어보이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살이 조금 더 찌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김말이를 적셔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떡볶이 국물에 적셔서 안먹어도 바삭바삭하게 먹었는데도 정말 맛있습니다. 간장에 찍어 먹으니까 맛있었겠지만, 점심에 먹기에도 적당해서 너무 좋았어요. 조금 남은건 국물이랑 밥이랑 먹어야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