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잠깐 만나고 나서 투썸플레이스를 가서 커피를 마셨는데, 맛있어보이는 케이크가 있어서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이름은 까먹었는데, 무슨 산딸기 어쩌구 저쩌구 했던거 같아요. 정말 살살 녹는게 맛있습니다.
제가 사진찍는 그 찰나를 견디지 못해서 이미 한숟가락을 한뒤였습니다. 미안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이건 제가 찍어본 사진인데, 차이가 너무 나네요. 사진찍는 스킬을 늘리던지 해야될거 같아요. 무튼 잠깐 만나는 시간이었지만 소소하게 데이트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