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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풍경 사진찍기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17. 6. 21. 21:30


섭지코지에 이어서는 우도를 방문했는데요. 처음보는 스쿠터를 타보고 제트보트를 타봤던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스쿠터 운전을 해줘서 상당히 피로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부분 스쿠터를 빌려 우도를 한바퀴 돌고 있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50분 정도로 천천히 달리며 사진을 찍는게 좋습니다.



바다는 언제봐도 정말 가슴이 뻥 뚫립니다. 물이 너무 맑아서 한컷 촬영해보았습니다. 돌들조차 이뻐보이네요. 




마지막에 저렴하게 10,000원에 탔던 제트보트는 25분동안 우도를 돌아 풍경을 감상하게 해줍니다. 섬이 소모양처럼 생겨서 우도라는데 어떤 부분이 소의 코인지 앞다리인지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줬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제주도는 다시 한번 가보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