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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택배

category 일상정보 2017. 11. 17. 07:03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택배 



안녕하세요. 독서를 자주 생활화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이 알라딘 중고서점이 매우 익숙하실겁니다.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를 하여 깨끗하게 책을 읽고 난 후에 다시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를 통해 판매를 하고 다시 구매를 하여 읽는 식으로 양식을 많이 쌓고 계실겁니다.




저는 즐겨 읽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착석하였을때는 대부분 읽는 편이라 책들이 많이 쌓여있습니다. 이걸 다 가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책상이 작아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고로 다시 판매를 하는편입니다. 직접 방문하여서도 판매가 가능하지만, 택배로 가지고 가게 할 수도 있는데요. 많이들 회수해가라고 하실텐데, 이럴 경우엔 택배는 어떻게 이용을 해야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택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택배는 박스포장을 하시고 팔기신청을 하신 다음 발송을 하면 됩니다.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알라딘 중고책팔기가 가능한데 원클릭 중고 팔기를 누르셔서 박스 수량만 간편하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프린트한 매입신청서와 보낼 상품을 한 박스에 담아 포장하여야 하는데, 프린터가 없으면 빈종이에 접수번호만 적어서 보내시면 됩니다. 박스당 최대 20권이며 적합한 박스가 없다면 알라딘 중고박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알라딘 중고박스를 구매하시면 나중에 정산시 박스가격이 100% 환불되기 때문에 많이들 구매하시고 있습니다. 나중에 100%로 환불이 되니까요.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택배에서 가장 궁금하신게 바로 이 배송비일텐데요. 지정 택배사 방문 회수를 통해서 회수를 해간다면 박스당 1,500원이 정산시에 차감이 됩니다. 중고로 책 판매시 가격이 거의 2,3천원일텐데 배송비를 부담하면 거의 남는게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스당 1만원 이상의 상품을 판매할 경우 배송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최대한 모아서 판매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댁에 안계셔서 회수가 어렵다면, 지정 편의점 위탁을 통해서 보내셔야 하는데 박스당 2,500원이라 이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렇게 박스를 포장 후 기다리시면 신청 후 1~2일내에 기사님이 회수운송장을 지참하여 방문을 합니다. 지정 편의점은 신청 후 2시간 후~1주일 내 포장박스를 직접 인근 점푸에 들러 위탁을 해주셔야 합니다.




지정 편의점은 GS25와 CU가 있는데 조회를 해보시고 나서 방문하신다음 맡기셔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신 후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를 하는걸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보내고 나면 정산처리를 하게 되는데, 매입불가한 상품인 경우 착불로 반송처리가 되어 버립니다. 그럼 거의 파나마나한 돈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낙서가 있는지,찢겨나간 페이지가 잇는지,품질과 현격히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반송처리가 됩니다. 


이상으로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택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내가 읽었던 소중한 책을 다른분께 보내는 마음으로 꼼꼼히 체크하셔서 판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부탁드립니다.